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시오 마코토 (문단 편집) === 기술 === * [[무한인]] * 제1비검 염령(焔霊, ほむらだま) 불변도의 칼날을 칼집이나 지면에 마찰시켜 칼끝에 불을 붙여 벤다. 연료는 다름아닌 '''자신이 이제까지 벤 사람들의 [[지방(화학)|지방]]'''. 베이는 고통과 타는 고통을 동시에 맛보게 하는 기술이다. 불길이 꽤 강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불길에 타 죽을 수도 있고, 불길로 상대의 눈을 현혹시켜 칼날을 감추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일단 불 자체는 흙이나 모래를 다량으로 뿌리면 꺼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게 할 정도의 여유를 시시오가 줄 이유가 없으므로, 실제로는 불은 무시하고 검의 궤적을 파악해서 막는 수밖에 없다. 물론 이 경우에는 화상을 입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역시 만화라서 그런지 이 기술에 제일 많이 당한 켄신의 화상은 한달 정도 지나니 말끔히 나았다(...).] 참고로 이 비검은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는지, 과거편때도 사용했다. * 제2비검 홍련완(紅蓮腕, ぐれんかいな) 손으로 잡고 토시의 화약을 불변도로 점화해 폭발시킨다. 이름의 유래는 [[카자마 카즈키]]의 필살기 홍련각(모션은 대폭살)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름부터 오마쥬인 셈이다. "시시오의 손은 괜찮냐?"는 태클을 받기도 했다. 이걸 막을 방법은 토시에 점화한 후 터지기 직전에 강력한 타격을 줘서 최대한 시전자 쪽으로 토시를 밀어버리는 것이다. 단, 이런 짓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폭발 데미지는 입는다.[* 사실 아무리 봐도 실용성이라고는 전혀 없어보이는 취미용 기술. 굳이 이런 짓 할 필요 없이 칼로 켄신 목을 푹찍하면 그냥 끝난다. 굳이 말하자면 작중 묘사되는 것처럼 완전제압상태에서 쓰는 것은 당연히 푹찍이 100배 나으니 실전성이 없고 근접전에서 나름 쓸 만도 한데 작중 묘사는 완전히 취미다. 차라리 칼을 서로 섞다가 기습적으로 빈 손으로 막을 수 없는 화염계 공격 혹은 초근접 유술기 타이밍에서 썼다면 시시오의 강함에 대해 좀 더 좋은 묘사였을 듯.] 사실 타이틀은 제2비검이나 실제로는 검은 그냥 화약에 불을 붙이는 도화선 역할밖에 안 하는 이상한 기술이다. 기술 본명도 검이 아닌 완이고. 검심재필에서는 토시가 아닌 화약을 묻힌 칼집의 가죽을 썼다. 실사판에서는 화약 주머니를 집어들고 염령의 불꽃을 통해 터트리는 기술로 변경. 귀멸의 칼날의 오프닝이 홍련화 이다보니 가끔씩 패러디로 쓰인다. [[각 나라의 이중극점을 검증해 보기|KYM]]에서는 미국판 대사인 '''"시크릿 소드 II! 구렌 카이나!"'''로 유명하다. 그 밖에 스페인판 '''"뗑마떼레쉐키 니카레라이스스파르타 누메로도~스 구렌까이나~ 으으음…''' (강조하기 위해 한번 더)'''구렌까이나~"''' 그리고 중국판의 '''"월러왈리촬리촹 홀 인 원!"''', 홍콩판의 '''"ID: Penguin! 本人乙![* 대충 해석하자면 "본인 수고"]'''", 한국판의 '''[[로리콘|혼네와 로리다!]]'''(원래는 "내 두 번째 비검, 홍련완이다!")도 만만치 않다. * 최종비검 화산령신(火産霊神, カグヅチ) 칼날의 전신에 불을 붙인다. 원작에서는 불발이었지만 게임판에서 제대로 등장. 맞으면 불기둥이 치솟아 상대를 감싸는 연출을 내보인다. 게임판이니 가능한 연출인 것 같기는 하지만. 검에 솟아오르는 불길의 크기를 보면 화약을 쓰는 홍련완보다도 훨씬 막강한 위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구두룡섬|사실상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천상용섬|더 빠른 선빵을 날려서 시전 자체를 막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 본편에서야 켄신의 천상용섬에 끌려들어가 파해되었기 때문에 위력을 알 수 없었지만, 10년 뒤에 그려진 외전에서야 제대로 시전하여 사람을 한방에 재로 만들어버렸다.정작 맞은 상대는 시시오에게는 한칼거리도 안되는 조무래기였지만... 검심재필에서는 역시 칼집의 가죽을 썼다. 덤으로 이 기술의 [[일본어]] 발음은 카구즈치이며,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신 [[카구츠치]]에서 따온 이름이다.[* 화산령신의 뜻도 풀어보면 불에서 태어난 영험한 신이라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